부산 동래 상가서 불…70대 연기 흡입·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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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 36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상가건물 1층 떡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옆 정육점으로 번졌습니다.이 불로 주택 용도로 쓰는 2층 건물에 있던 7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2층 거주자 5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대원 80명과 장비 23대가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5시 45분쯤 불을 껐습니다.소방 당국은 오늘 오후 유관기관과 화재 현장을 감식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정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ttyjeongan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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