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디자인 언어와 선박용 소재를 융합한 4종의 비스포크 에디션
수작업 페인팅과 상감 세공으로 완성한 실내 항해 테마
방위별 바다의 색감을 담아낸 4가지 고유 외장 컬러 적용
브랜드 창립자의 항해 유산을 계승한 미학적 연결성 확보
해당 컬렉션은 방위의 사방을 주제로 제작된 총 4대의 차량으로 이뤄졌다. 선박 갑판용 티크 목재와 수공예 페시아, 지중해의 대기 흐름을 묘사한 천장 조명, 그리고 각기 다른 해역의 분위기를 담은 외장 색상을 통해 주제 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마티나 스타크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디자인 총괄은 요트 문화와 브랜드 간의 역사적 유대감을 강조하며, 바다의 세밀한 요소들을 통해 컬리넌 특유의 탐험 정신을 시각화했다고 설명했다.
내부 장식에는 프랑스 해변의 색조를 반영한 금속 광택의 청색조 마감과 함께 실제 선박에 쓰이는 천연 티크재가 사용됐다. 특히 뒷좌석 중앙의 나침반 형상은 시카모어와 티크 등 4종의 목재 베니어를 40여 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조립하는 상감 세공 기법으로 제작됐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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