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권 오로라부터 로마 골목까지…핀에어, 유럽 25개 노선 특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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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까지 예매 올가을부터 내년 4월까지 탑승 항공권 최대 30% 할인 핀란드 로바니에미·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이탈리아 로마 등 25개 주요 도시 대상 북극권 오로라부터 로마 골목까지…핀에어, 유럽 25개 노선 특가 시동. 핀에어 제공 핀에어가 올가을과 내년 봄 사이 유럽 여정을 구상 중인 조기 예약 고객을 타깃으로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 항공사는 유럽 주요 25개 도시로 향하는 운항편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15일 공개했다. 발권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대상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계절의 변화에 맞춰 유럽 각지의 매력을 경제적인 경비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한다. 산타 마을로 유명한 핀란드 로바니에미를 비롯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북유럽 관문 도시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이탈리아 로마, 체코 프라하 등 한반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전통의 유럽 명소도 목록에 들어갔다.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위치한 로바니에미는 극지방 자연 생태를 근거리에서 체험하는 대표적 동계 휴양지다. 칠흑 같은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감상은 물론, 순록이 이끄는 썰매 체험과 일년 내내 성탄절 분위기가 감도는 산타클로스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반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로마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에 고도시를 탐방하기에 적합하다. 중세 기운이 서린 트라스테베레 골목길과 활기찬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등지에서 서양사의 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다.탑승객은 노선별 조건에 따라 최소 11%에서 최대 30% 깎인 가격으로 일반석 탑승권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판매는 9월 25일 마감되며, 예약은 핀에어 공식 누리집과 전용 앱, 주요 여행사를 통해 진행된다. 수하물 위탁 혜택을 제외하고 최저가를 구현한 ‘라이트(Light)’ 운임 상품은 항공사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판매한다고 한다.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유럽 방문을 계획하는 유람객들이 알찬 여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고품질 서비스와 다채로운 혜택을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현재 핀에어의 서울-헬싱키 노선은 밤 9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다음 날 새벽 5시 3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착륙하는 야간 일정으로 운항 중이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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