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 3월은 아직 겨울인데 42도라니…폭염주의보 내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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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 3월은 아직 겨울인데 42도라니…폭염주의보 내린 미국

입력 : 2026.03.20 08:21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등 서부 일부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이상 기온 현상으로 때아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등 서부 일부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이상 기온 현상으로 때아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등 서부 일부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이상 기온 현상으로 때아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캘리포니아 남부 노스쇼어는 섭씨 42도에 달해 지난 1954년 텍사스 리오그란데 시티 기온과 함께 3월 미국 최고 기온 기록을 차지했다.

애리조나 피닉스도 38도를 기록했다. 피닉스의 3월 기온이 38도에 달한 것은 1988년 이후 처음이다.

NWS 소속기상학자 로즈 쇤펠드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20도 높은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천문학적으로 북반구는 20일이 돼야 봄이 되기 때문에 아직은 겨울이다.

이미 이곳의 대부분 나무와 식물들은 꽃을 피웠다. 특히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미 서부에 폭우가 내린 탓에 초목들은 놀라운 속도로 자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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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등 서부 지역에서 19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는 섭씨 42도에 이르며, 이로 인해 1954년 이후 최고의 3월 기온 기록을 세웠다.

전문가들은 봄이 시작되기 전 겨울철에 이 같은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식물들은 이미 꽃을 피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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