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WC]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이 평가한 WC 개최 16개 경기장…“최고는 애틀랜타 스타디움과 시애틀 스타디움, 최악은 뉴저지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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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사진)과 시애틀 스타디움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사진)과 시애틀 스타디움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사진)과 시애틀 스타디움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사진)과 시애틀 스타디움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과 시애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과 시애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과 시애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애틀랜타 스타디움과 시애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이 2026북중미월드컵 현장 취재 중인 소속 기자들의 평가를 취합해 대회 개최 경기장 16곳의 순위를 매겨 눈길을 모은다.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소속 기자들이 매긴 북중미월드컵 경기장에 대한 평가를 공개했다. 평가 항목은 시야, 접근성, 관중, 분위기, 잔디 상태, 교통, 주변 환경, 선수 및 미디어 편의성 등이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경기장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과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이다. 디 애슬레틱은 두 곳에 나란히 50점 만점에 47점을 줬다. “애틀랜타 스타디움은 미국미식축구(NFL)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가 꾸준히 열리는 곳이다. 도심에 있는데다 실내경기장이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장 이상적인 경기장을 그려보라’고 했을 때 그릴법한 곳이다”며 “시애틀 스타디움 역시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기장 디자인도 평범한 원형이 아니라 스탠드마다 디자인이 달라 하나의 예술건축물을 보는 것 같다”고 호평을 내렸다.

이들의 뒤를 LA 스타디움(44점), 보스턴 스타디움(41점), 휴스턴 스타디움(40점) 등이 이었다. 공동 개최국들의 경기장에 대한 평가도 흥미로웠다. 멕시코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36점), 멕시코시티 스타디움, 몬테레이 스타디움(이상 40점)을 대회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멕시코시티 스타디움과 몬테레이 스타디움을 극찬하며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은 역사를 담고 있는 국립경기장으로 박물관 느낌이 든다. 재앙같은 교통체증만이 유일한 단점이다. 몬테레이 스타디움 역시 최첨단 시설을 갖춘데다 경기장 건너편 산과 경치가 일품이다”고 엄지를 세웠다.

최악의 평가를 받은 경기장은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으로 30점에 그쳤다. 이 곳은 다음달 20일 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곳이지만 디 애슬레틱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뉴저지 스타디움을 결승전 장소로 선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혹평을 내렸다.

이 매체는 “평소 뉴저지 스타디움은 차량 2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제공됐지만 월드컵 기간엔 FIFA의 보안 통제로 주차가 빡빡해졌다. 미적 측면서도 내부 스탠드를 빼면 볼 게 없다”며 “경기장 위치도 고립돼 주변에 즐길 거리가 거의 없다. 경기를 보러 왔다가 바로 떠나는 장소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뉴저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박한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뉴저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박한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뉴저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박한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북중미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16곳 중 뉴저지 스타디움(사진)에 가장 박한 평가를 내렸다. AP뉴시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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