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먹다가 갑자기”…11년전 유재석과 ‘런닝맨’ 찍고 예능 끊은 심은경, 왜?

5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 심은경이 ‘런닝맨’ 촬영 이후 예능 활동을 중단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당시 촬영 중 예기치 않게 뛰게 된 경험이 예능에 대한 회의를 가져왔다고 전하며, 이후 11년 만에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심은경은 예능 프로그램의 스태프들의 피로감을 느끼며 긴장했던 감정을 표현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배우 심은경이 ‘런닝맨’ 촬영 이후 예능에 발길을 끊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배우 심은경이 ‘런닝맨’ 촬영 이후 예능에 발길을 끊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배우 심은경이 ‘런닝맨’ 촬영 이후 예능에 발길을 끊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측은 “재석의 요즘 제일 웃긴 동생 심은경! 웃음 버튼 에피소드들 충전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심은경이 등장하자 “요즘 자주 본다”며 반갑게 악수를 나눴다.

유재석은 11년 전 심은경의 첫 예능인 SBS ‘런닝맨’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심은경은 “맛 집을 다니면서 어묵, 김밥, 떡볶이도 먹고 심지어 보리비빔밥까지 먹었는데 갑자기 뛰더라. ‘소화도 안 됐는데 뛰라고요?’라면서 뛰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때 이후 심은경은 회사에 “제가 예능은 좀”이라며 예능계에 발길을 끊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후 11년만에 나간 예능이 MBC ‘놀면 뭐하니’였다

긴장을 많이 했다는 심은경은 “예능이라서 밝게 ‘안녕하세요’ 할 줄 알았는데 전날도 일을 하셨는지 스태프분들께서 피로가 많이 누적된 듯한 느낌이었다”며 “피로 가득한 목소리로 ‘마이크 차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