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서 주인 구한 충견 '오수개'…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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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불길에 휩싸인 주인을 구한 충견 설화의 주인공 '오수개' 기억하시죠? 전라북도 임실군이 오수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기자 】 선하게 생긴 눈매와 삼각형 모양의 귀. 황금색 털과 풍성한 꼬리털까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등장할 만큼 위기에 처한 주인을 살린 개로 알려진 오수개입니다. 최근엔 유엔 가축정보시스템에 등재돼 국제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30년간 연구 끝에 오수개 혈통 복원에도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 이범로 / 임실 오수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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