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만든 옷’ 한 벌로 진심 전해요”

세정그룹
웰메이드, 가정의 달 맞아 온라인 기획전
셔츠-니트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 50종 할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홍삼 증정 이벤트도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제안하는 온라인 기획전을 1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항상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잘 만든 옷’ 한 벌로 진심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5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가 최상급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옷 이상의 만족을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엄선해 한자리에 모았다.

웰메이드 ‘데일리스트’ 25SS 화보 이미지

온라인 ‘세정몰’에서 남성복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과 여성복 △데일리스트, 패션잡화 △두아니의 올해 신제품을 포함한 인기 제품 50여 종을 특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있다.

웰메이드 ‘인디안’ 25SS 화보 이미지. 세정그룹 제공

먼저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인디안’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반팔 티셔츠, 적당한 두께감의 리넨 셔츠, 고급스러운 반팔 니트 등 필수 이너류부터 어떤 이너에도 코디가 쉬운 홑겹 점퍼, 단정한 스타일의 스판 재킷 등 실용적인 아우터까지 받는 사람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격식 있는 선물로는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드레스 셔츠, 넥타이, 수트 셋업도 추천한다.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은 시원한 소재의 후드패커블 바람막이 점퍼, 봄여름에 어울리는 화사한 쿨스킨 점퍼, 일상부터 비즈니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재킷 등 심플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남편, 동생 등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또한 여성복 ‘데일리스트’는 봄여름 데일리룩으로 제격인 고품질 소재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몸에 붙지 않는 고급 홀가먼트 니트,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트라이프 풀오버, 아우터형 리넨 셔츠, 여유 있는 실루엣의 데님 팬츠 등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의류와 세트로 선물할 수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두아니’의 가방, 지갑, 스카프도 있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액세서리까지 마련해 더욱 풍성한 선물을 전해볼 것을 제안한다. 웰메이드의 ‘가정의 달, 선물 제안전’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열리며 해당 기획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가 8만 원 상당의 ‘농협 한삼인 홍삼본연 플러스’를 증정하는 ‘가정의 달 효도 풀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옷과 홍삼을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준비했다. 사은품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래도록 기억될 선물로 제격인 고품격 아이템들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옷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웰메이드의 ‘잘 만든 옷’을 선물로 준비해 사랑하는 가족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웰메이드는 국내 대표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세정이 ‘나는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는 창립 이념을 담아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이자 국내 최초의 편집숍이다.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인디안, 브루노바피, 더레이블, 데일리스트, 두아니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질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진정성과 가치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옷집’ 타이틀을 이어가는 중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