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을 사진을 광고에 무단 도용한 업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보가 많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무단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단 도용 정황이 담긴 게시물 캡처본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딸의 모습과 함께 ‘12월 지나면 전부 폐기예요’, ‘버리지 않으려고 싸게 내놓게 됐습니다’ 등 제품 재고 처리를 위한 홍보성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지혜 딸의 사진이 무단으로 상업적 마케팅에 소비된 상황이다.
이에 분노한 이지혜는 “당장 사진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조만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지혜가 초상권 무단 도용 피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이지혜 본인도 가짜 광고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앞서 6월 온라인상에는 이지혜가 속옷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직접 추천하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편집된 가짜 광고 영상이 유포됐다. 당시 이지혜는 “제가 찍은 광고가 아니다. 절대 저 링크로 들어가서 구입하시면 안 된다”라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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