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세계관 확장…키·이창섭, ‘살롱드돌’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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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살롱드돌’로 뭉친다.

ENA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는 아이돌 선후배들이 하찮은 논쟁거리를 두고 토론한다. 절친인 키·이창섭이 진행한다. 제작사 테오(TEO)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이태경 PD가 연출한다.

야외에서 진행하는 프리퀄 콘텐츠로 열기를 끌어올린 뒤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들과 함께 한다. 프리퀄에선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객원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1차 티저 영상에선 키와 이창섭, 효연이 아침부터 밤까지 쉴 새 없이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필름이 끊겼는데 다음 날 통화 목록을 보니 더 최악인 것은?’ ‘이성 친구와의 네 컷 사진 허용 가능?’ 등의 주제가 호기심을 높였다. 효연은 키에게 “너 제 정신이야?”라고 묻고, 이창섭은 “(필름이 끊겼는데 다음날) 전 연인과 영상 통화한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창섭은 제작진에게 “궁금한데 오늘 질문이 몇 개 준비되어 있나”라고 묻고, 효연은 “15000개”라고 해 웃음을 줬다.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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