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감사 페스티벌 종료 D-9...방문객 2배·구독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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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객들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상담을 받고 있다.삼성전자 고객들이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 기간에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상담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달 8일부터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이 종료를 9일 앞두고 역대급 소비자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할인 행사를 넘어 구매 혜택이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되는 상생 구조가 흥행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행사 개시 이후 전국 삼성스토어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75% 증가했다. 일부 매장은 최대 2배 수준까지 방문객이 늘었다. 삼성닷컴 방문자 수는 200% 이상 급증했다. 행사는 전국 400여 개 삼성스토어를 비롯해 하이마트·이마트·백화점 등 온·오프라인 100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핵심 혜택은 구매 금액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구조다. 군인·경찰·소방·교정공무원 등 제복공무원에게는 10%를 추가해 총 30%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세탁기·냉장고·TV·에어컨 등 주요 가전이 고객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

구독 방식 구매도 빠르게 늘었다. 행사 기간 구독 구매 고객은 행사 이전 대비 3배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에게 최대 6~12개월 구독료 지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는 구독 구매 시 20% 상품권에 12개월 구독료 지원까지 더해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는 약속의 실천인 만큼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남은 기간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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