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포용금융 프로젝트 본격 가동하는 KB금융... 올해 20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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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포용금융 프로젝트 본격 가동하는 KB금융... 올해 20조 투입

입력 : 2026.03.24 10:18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
국민성장펀드 2조원 등 투자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사진=KB금융 제공]

KB금융그룹이 110조원 규모의 생산·포용금융 5개년 계획에서 올해 20조원을 우선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열고 이와 같은 계획을 수립했다.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자체투자(3조원) △기업대출(12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 세부 실행계획도 구체화 했다. 아울러 프로젝트명도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정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월 1조원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 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벤처·유망기업 지원을 위한 1조원 규모의 기업투자 펀드도 신규 결성한다. 펀드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에 매칭펀드 형태로 출자할 예정이다.

펀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등 전액 KB금융 계열사의 자본으로 조성된다. 승수 효과를 통해 향후 5년간 최대 10조원이 유망 중견기업의 스케일업 및 혁신 벤처기업 투자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관계자는 “특히 청년 창업기업과 지역기업을 우대하여 정책적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선 펀드 결성과 함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직접투자를 통해 성장 단계별로 육성하는 전략이 논의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생산적금융으로의 전환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KB금융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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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110조원 규모의 생산·포용금융 5개년 계획에서 올해 20조원을 우선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실행계획으로는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자체투자(3조원), 기업대출(12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이 포함되며, 프로젝트명은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정해졌다.

KB금융은 청년 창업기업과 지역기업을 우대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을 육성하는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5년간 10조원이 유망 기업에 투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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