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청년 주거 지원 대책 발표 4억 빌라 사면 3억2000만원까지 대출 금리 3%대…3조 규모 2년간 한시 공급 부부 중 1명만 ‘소득 7000만원’ 이하면 아파트 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 가능 서울의 한 빌라 밀집 지역. 2025.8.27 뉴스1 정부가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해 자가 마련을 위한 저리 대출 상품을 신설하고 전세대출보증 지원 대상과 대출 한도를 확대한다. 정책 대출 결혼페널티를 해소하기 위해 신혼부부 중 한 사람 소득 요건만 맞으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청년 주거 지원 3종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신설되는 ‘청년미래 보금자리론’은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 4억 원 이하 소형(85㎡ ·25평 이하) 빌라나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를 사면 담보인정비율(LTV)을 80%까지 인정해 주기로 했다. 4억 원짜리 집을 사면 최대 3억2000만 원까지 대출이 나오는 것이다. 신혼부부 중 한 명만 소득요건 7000만 원을 충족하면 된다. 금리는 연 3%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월세 낼 돈으로 집을 사라는 취지로 현재 1인 가구, 사회초년생들이 비아파트에 살면서 월세로 80만 원을 내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3조 원 규모로 2년간 한시 공급한다. 금융위는 판매 추이를 보고 구매 대상을 아파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 신설되는 ‘청년 전월세결합보증’은 전세 보증금과 월세 12개월분을 합친 금액의 90%를 대출(최대 2억 원)해 주는 상품이다. 기존까지는 전세 보증금 혹은 월세 12개월분을 합친 금액 중 선택해야 해 대출 한도가 적었다.현행 임차보증금을 2억 원까지 빌려주는 ‘청년특례 전세대출보증’의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도 확대한다. 대상자는 만 34세에서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요건은 신혼부부 중 한 명이 7000만 원 소득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시행은 올해 10월부터다.정책대출 결혼페널티도 해소해 주기로 했다. 민법상 성년이 6억 원 이하 아파트 등 주택을 사면 LTV를 70%까지 내주는 ‘보금자리론’의 소득요건을 신혼부부 중 한 명만 7000만 원 이하이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미혼은 7000만 원, 신혼부부는 합산 8500만 원이다. 10월부터 시행된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don...
‘생애 첫 주택’ 非아파트 구입하면, LTV 80%까지 저리 대출
1 day ago
4
Related
모비니티, AI 산모 진찰·보건소 디지털 전환 캄보디아 추진
18 minutes ago
0
MSCI 편입 로드맵 77% 이행…내년 원화 국제결제망 가동
1 hour ago
0
기업엔 46조 몰리고 가계선 20조 빠졌다…6월 통화량 29조↑
1 hour ago
0
SNS서 산 ‘짝퉁 샤넬 화장품’…알고 보니 유해물질 범벅
1 hour ago
0
“한국 증시 믿은 내가 바보”…외신이 전한 코스피 개미들의 눈물
1 hour ago
0
미래에셋생명, 2분기 영업익 237억원…전년比 63.6%↓
1 hour ago
0
이억원 “가계대출 총량목표, 실수요 지원 위한 것…투기수요 자극 신호 아냐”
1 hour ago
0
클로드 ‘AI 워터마크’ 시끌…앤스로픽 “AI가 썼다는 뜻 아니다”
1 hour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4 weeks ago
155
“가방이 똑같잖아”…400만 팔로워 여신과 열애설, 일본 축구 스타
4 weeks ago
62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