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율주행버스 2030년 500대…교통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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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통·환경 서울 자율주행버스 2030년 500대…교통 사각지대 없앤다 업데이트 : 2026.08.21 17:03 닫기 2029년부터 대량 도입해 시내버스 단계적 대체지하철·버스전용차로 800m 밖 사각지대 전수조사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서울시] 서울시가 현재 24대 수준인 자율주행차 운행 규모를 대폭 늘려 2030년까지 자율주행버스 500대를 도입한다. 2029년부터 자율주행버스를 대량 도입해 기존 시내버스를 단계적으로 대체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전수조사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서울시는 21일 민선 9기 시정 성장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교통혁신분과가 이 같은 내용의 교통 분야 핵심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과위는 ‘월드클래스 대중교통 완성’과 ‘미래를 열어가는 모빌리티 혁신’을 2대 전략 목표로 제시했다.우선 자율주행버스는 2026~2027년 시내버스 시제품 제작을 시작으로 2028년 실증·시범서비스를 거쳐 2029년부터 대량 도입한다. 초기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새벽·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운행하고 향후 일반차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에서는 6개 지구에서 자율주행차 24대가 운행 중이며,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탑승객은 23만4000명을 넘어섰다.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도 찾아 개선한다. 서울시는 지하철역이나 중앙·가로변 버스전용차로에서 800m 이내에 있는지를 따지는 ‘빠른 대중교통 접근성(ART)’ 지표를 활용해 서울 전역을 조사한다. 인구와 통행수요, 지역 여건 등을 함께 분석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과 우선 개선 지역을 가려낼 방침이다.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스전용차로를 확충하거나 버스노선을 연계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기술을 기존 대중교통에 본격 도입하는 동시에 지역 간 이동 격차를 줄여 서울의 대중교통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임삼진 서울시 G3 교통혁신분과 위원장은 “교통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면서도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시민이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미래 교통환경 변화까지 내다본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제안해 월드 클래스 대중교통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자율주행버스 50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관련 차량 제어 및 부품 기술 역량이 조명받고 있습니다. HL만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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