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출신인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67·사진)가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 단일 후보로 나선다. 수도권 보수 진영 교육감 단일화 기구인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는 6일 윤 교수가 서울시교육감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민회의는 최근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 신평 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이건주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등을 대상으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윤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 윤 교수는 "우리가 똘똘 뭉쳐서 현재의 서울 교육을 바꿔야만 대한민국 교육을 바꿀 수 있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86년 교편을 잡은 뒤 26년간 교사로 근무했으며 강남중, 신도림고, 도선고, 서울미술고에서 교장을 지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장학사·장학관을,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국장을 역임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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