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高 내년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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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로 운영되던 서울반도체고가 내년 3월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개교한다. 서울지역 첫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관련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서울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서울시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현재 전기제어·스마트전자·친환경자동차과로 운영 중인 학과는 내년부터 반도체 장비과와 제조과로 개편한다.

시교육청은 학교에 반도체 확장현실(XR) 공정 장비 실습실과 첨단 자동공장(스마트팩토리) 실습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서울반도체고 개교를 통해 반도체산업 분야에 특화한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신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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