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광주-부산까지… 10월까지 ‘브랜드 대단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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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 지도’ 펼쳐보니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신규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 상품이 8∼10월 분양 일정에 들어가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공급 지역과 상품 유형이 다양한 만큼 입지와 교통 여건, 브랜드, 분양 조건 등을 따져 단지를 고르는 움직임도 한층 뚜렷해질 전망이다. 8∼10월 분양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은 새롭게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다. 전남광주시 북구에서는 9월 ‘챔피언스시티 1차’가 분양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 84∼214㎡, 총 3216가구로 시공은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맡았다. 골프연습장, 스카이 커뮤니티, 실내수영장 등 광주 최대 규모의 통합형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마인드브릭이 참여한 신경건축학 설계가 도입돼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 물량으로는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 일대에 ‘목동윤슬자이’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오목교 인근은 목동 내에서도 최선호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목동 학원가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목동신시가지 재건축과 오목교역 일대 개발 기대감이 맞물리며 향후 주거 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쌍용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총 177가구 규모의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을 선보인다. 지난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해당 지역 1순위, 26일 기타 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했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 진행된다. 단지는 주변으로 명지초, 충암초, 홍연초 및 명지중,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두산건설은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선보이고 있다. 최고 49층, 총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 복합단지다. 수도권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자리한다. 서해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12분이 소요되며 이곳에서 5·9호선과 공항철도로 갈아타면 마곡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GS건설·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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