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예인 걱정이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다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유정은 “사람들은 연예인이라고 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 않느냐”며 “하지만 그것도 일부 연예인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다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서유정은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길 수 있는 것”이라며 “사람으로서 됨됨이가 갖춰지지 않은 것이 부끄러운 일이지, 돈이 없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지 않으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유정은 “내 나이에 뒤처지고 혼자 허덕이는 듯한 느낌은 있다”며 “아이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욕심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그래서 본업 복귀’라는 자막과 함께 서유정의 드라마 출연 소식이 공개됐다.
서유정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에 박희정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은 여성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한편 서유정은 2017년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얻었으며,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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