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쇼핑 중독으로 100억 탕진.."한 달 마사지비만 600만원..철 없었다"[유퀴즈][★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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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가수 서인영이 전성기 시절 쇼핑으로 100억원을 탕진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자숙 후 10년 만에 돌아온 퀸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서인영은 최전성기 시절 공허한 마음을 쇼핑으로 달래다 100억원을 흥청망청 썼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제 돈 관리를 하셨다. 매번 카드값 내야 한다고 '내 돈 내놔' 했다. 아버지가 '네가 달라는 대로 다 줘볼게'하고 돈을 다 주셨다. 어느 날 통장 내역을 보니까 0원이더라. 아빠가 장부를 보여주시면서 '네가 번 돈이 세금 떼고 100억이야' 하시길래 '그 돈 어디 갔어?' 물었더니 '네가 다 썼잖아!'라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돈 개념이 진짜 없었다. 아버지가 '그 돈으로 건물을 샀으면 세 채다'라고 하시더라. 이렇게 철딱서니가 없을 수가 있나 싶었다"라고 후회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어렸을 때 마사지를 많이 받았는데 비싸다. 한 달 마사지비가 600만원이었다. 다른 연예인들도 그렇게 한다길래 지기 싫었다. 친구들이 '넌 다음 생에 쓸 돈까지 다 쓴 애야'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

서인영이 "알코올 중독처럼 쇼핑 중독이었다. 과하게 돈을 썼다. 전세금까지 다 빼서 쓸 정도였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투자나 적금도 안 드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제가 멍청했다. 돈이 우스웠다. 계속 벌 줄 알았다. 잘 되니까 눈에 뵈는 게 없었다"라고 자책했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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