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방송인 풍자와 만나 입담을 터트렸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풍자도 먹고 기절한 선우용여 “스프 안 넣는 라면” 최초공개 (+79금 잔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풍자를 만난 선우용여는 “너 왜 이렇게 예쁘냐? 실물 보니까 더 예쁘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또 선우용여는 풍자에게 “성형을 뭐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풍자도 커 보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 아주 아랫도리는 튼튼해서 좋더라”라고 말했고, 이에 당황한 풍자는 “방송사고예요.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라면을 먹는 풍자를 보던 선우용여는 팔을 만지며 살을 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풍자는 “가슴을 계속 만지시면서”라고 당황했다.
선우용여는 “얘 이건(가슴은) 너무 크구나 너도”라며 “나도 적다는 소리는 안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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