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강사 썬킴이 가수 서태지의 미국 진출에 자신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14일 오전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시간 추적자 설록'(이하 '설록')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장항준, 봉태규, 신아영, 썬킴이 참석했다.
이날 '설록'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는지 묻자 썬킴은 "최초의 한류스타인 서태지 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썬킴은 "서태지 씨는 제 덕분에 한류에 진출하신 거다"라며 "미국 영화 '닌자 키드'에 '난 알아요'와 철이의 미애 곡이 들어갔는데 내 덕분이다. 내가 '닌자 키드'에 소개해줬는데 술 좀 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이다. 한 줄의 기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반전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장항준 감독이 메인 MC로 나선다. 여기에 색다른 시각을 더할 배우 봉태규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한층 풍성한 토크 시너지를 완성한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총망라한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힘을 보탠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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