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화재로 주민 45명 대피 소동…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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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밤중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어제(23일) 오후 9시 29분 성동구 사근동의 15층짜리 아파트의 12층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45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대피과정에서 주민 1명이 발 부위에 경상을 입었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70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9시 50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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