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금 행정수도 도약 골든타임 … 특별법 통과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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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세종시는 지금 행정수도 도약 골든타임 … 특별법 통과에 총력" 조상호 세종시장 인터뷰여야정 모두 특별법 공감대충청권 시도지사와도 연대올해 국회통과 절호의 기회시 재정난은 구조적 문제교부세 확대·기업유치 추진 조상호 세종시장이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세종시는 지금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골든타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헌 판결 이후 20년 이상 결실을 맺지 못한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경제적 기반을 충실히 다지겠습니다." 조상호 세종시장에게 행정수도 완성은 그야말로 마부위침(磨斧爲針·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이다.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 정계에 입문한 조 시장은 지금까지 행정수도 완성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그는 이제 스스로 14년 전 설계했던 세종시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자리에 올랐다. '행정수도 지위 확보'라는 첫발을 떼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구조적인 재정난, 상가 공실, 지역경제 침체 등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러나 자신을 '쓸모 있는 머슴'이라고 칭한 조 시장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고, 2026년을 행정수도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다음은 일문일답. -세종시장으로 취임한 지 두 달 정도 지났다. "2021년 10월 세종시 경제부시장 자리에서 내려온 지 4년8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소임이 다른 만큼 책임감도 크다. 올해부터 세종시의 외부 여건이 점차 개선되는 분위기이고, 행정수도특별법 같은 지역 현안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취임할 때 약속한 '행정수도 완성, 자족 기능 확충'을 이뤄낼 적기인 셈이다. 앞으로 해결할 과제는 크게 3가지다. 먼저 행정수도특별법이 제정되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 또 삼성전기 8조원 투자 지원, 앵커기업 영입 등 투자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세종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행정수도 지위를 확보할 구체적인 계획은. "행정수도특별법이 연내 제정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정식 국회의장은 물론 여야 모두 행정수도특별법에 공감대를 두고 있다. 현재 국회에는 행정수도특별법 5건이 계류돼 있는 상태인데, 9월 개회하는 정기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세종시의 의지를 관철할 예정이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공동건의문 채택 등 행정수도 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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