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종결’ 경찰관, 실종신고 미입력·삭제 총 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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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셀프 종결’ 경찰관, 실종신고 미입력·삭제 총 63건 경찰 “63건 중 ‘허위 종결’ 여부는 현재 수사 중” 실종 사건 2건을 허위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경장이 지난 25일 제주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부 경장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거나 삭제한 실종신고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은 지난해 3월 10일부터 올해 7월 23일까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하면서 실종신고 총 298건을 자체 종결했으며, 이 중 63건은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거나 삭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는 경우는 112 신고 단계에서 오인으로 밝혀지거나 곧바로 실종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한다.부 경장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미입력하거나 삭제한 사건 63건 중 앞서 3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처럼 허위로 종결한 사건이 포함돼 있는지는 현재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만약 부 경장이 허위로 종결한 실종신고가 더 있다면 그 범위는 63건 이내로 좁혀지게 된 셈이다.부 경장과 함께 근무한 실종팀 4명이 자체 종결한 실종신고 건수도 확인됐다.각 처리 건수(근무기간)는 △A씨 137건(약 16개월) △B씨 87건(약 16개월) △C씨 92건(약 11개월) △D씨 13건(약 1개월) △부 경장 235건(약 16개월) 등이다.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상 접수·해제한 사건 기준이다.부 경장의 종결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유에 대해 경찰은 “2명이 한 조로 투입되는데 프로파일링 시스템 입력은 주로 후배 경찰이 맡는다”라며 “부 경장이 팀에서 막내였기 때문에 프로파일링 시스템 입력 건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제주 고경호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에서 실종신고 허위 종결 혐의를 받고 있는 부 경장이 63건의 실종신고를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지 않거나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 경장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의 근무기간 동안 총 298건의 실종신고를 종결했으며, 이 중 허위로 종결된 사례가 포함되었는지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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