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조엘라, 루체와 전속 계약…전통과 대중문화 넘나드는 활동 예고

1 week ago 7
독보적인 소리꾼 조엘라가 트로트 레전드 남진, 심수봉, 설운도 등이 소속된 루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조엘라는 국악의 품격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로, 판소리와 발라드를 결합한 ‘판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이번 계약은 일반적인 소속사 이적과 달리, 조엘라의 전 소속사 아츠와 루체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연과 매니지먼트 영역을 분리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전통예술 공연 제작과 크루즈 콘텐츠 기획 전문 기획사 ‘아츠’는 조엘라의 공연 제작을, 루체는 방송, 광고, 행사 등 매니지먼트 전반을 맡을 예정입니다.아츠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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