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플로우, 7월 23일 '위협 인텔리전스와 EU CRA 대응 가이드' 세미나 개최. 사진=소프트플로우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및 규제 대응 솔루션 전문 기업 소프트플로우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급망 보안 세미나 2026: 위협 인텔리전스와 EU CRA 대응 가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더욱 교묘한 형태로 진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규제 문턱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2026년은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RA, Cyber Resilience Act)이 본격 발효되는 해다. 이에 따라 디지털 요소가 포함된 모든 제품은 엄격한 보안 요건을 충족해야만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CE 마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제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제출과 제품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취약점 관리는 단순한 권고사항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생존을 결정짓는 필수 수출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프트플로우는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 공격의 실태를 심층 분석한다. 이와 함께 의료, 자동차, 하이테크 제조 등 해외 수출 기업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이버보안 평가 기준과 구체적인 SBOM 수립 및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의 보안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함께하며 △키노트 위협 인텔리전스로 본 글로벌 SW 공급망 공격 실태 △위협 인텔리전스 실무: 해커는 어떻게 우리 공급망과 취약점을 파고드는가 △EU CRA 대응을 위한 사이버보안 요구사항 분석 및 실무 가이드라인 △Black Duck SCA 기반의 임베디드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소스 관리 실무 △의료 AI 기업의 오픈소스 공급망 보안 대응 실무 사례 △취약점 탐지와 오픈소스 통제, 두 축으로 보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소범석 소프트플로우 대표는 “글로벌 규제의 파고를 넘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고심하는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7월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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