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50대 여성 캐리어 시신' 20대 딸·사위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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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31 21:43 수정2026.03.31 21:49

 31일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여성의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된 가운데 캐리어가 발견된 지점에서 취재진이 취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여성의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된 가운데 캐리어가 발견된 지점에서 취재진이 취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 50대 여성 캐리어 시신' 사건과 관련 20대 딸과 사위를 31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북구 칠성동 잠수교 부근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과 관련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숨진 사망자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고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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