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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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속보] 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금 수확

업데이트 : 2026.10.03 17:33 닫기

한국 태권도 송다빈(왼쪽)이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급 준결승에서 발차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태권도 송다빈(왼쪽)이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급 준결승에서 발차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를 라운드 점수 2-1로 꺾었다.

한국이 이 체급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다빈 이후 8년 만이다.

한국은 이다빈의 2018년 금메달과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 체급에서 3개 대회 연속 입상을 이어갔다.

송다빈의 우승으로 한국 태권도 겨루기는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1986년 서울 대회부터 태권도가 열린 10차례 아시안게임에서 빠짐없이 금메달을 수확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한국 태권도는 품새 남녀 개인전의 윤규성과 정하은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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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빈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중국의 무원저를 꺾고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번 승리는 한국이 해당 체급에서 2018년 이다빈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차지한 것이며, 한국 태권도는 10차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송다빈의 우승으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품새 남녀 개인전의 윤규성과 정하은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세 개의 금메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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