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 개막…가족 관람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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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 개막…가족 관람객 북적 업데이트 : 2026.10.03 18:52 닫기 5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서애니·장난감부터 AI 체험까지 애니메이션과 장난감, 공연과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2026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이 3일 막을 올렸다. 관람객들로 가득찬 행사장.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애니메이션과 장난감, 공연과 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2026춘천 애니토이페스티벌’이 3일 막을 올렸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제는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올해로 29회를 맞은 축제는 애니메이션과 장난감을 중심으로 공연과 놀이, 인공지능(AI) 체험 등을 한데 모은 가족형 축제로 꾸며진다. 개막 첫날부터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잔디광장에 마련된 놀이공간에선 대형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친환경 나무놀이터 12종이 운영됐고, 키즈·레트로·패밀리존에서는 9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았다. 부모 세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트로 오락실과 추억의 문방구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메인 무대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이날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마술사 최현우의 스페셜 매직쇼가 펼쳐졌다. 개막 영상으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공모전 수상작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가족과 축제장을 찾은 이주은씨는 “아이가 좋아하는 공연도 보고 여러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고 말했다.축제 기간 메인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베베핀 해피콘서트’와 ‘고고다이노 싱어롱쇼’를 비롯해 유튜버 ‘인싸가족’, 춘천 출신 유튜버 ‘빵신TV’, 키즈 EDM 댄스파티 등이 이어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버블과 벌룬, 마술 등 거리공연도 펼쳐진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I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거나 AI사진관을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VR)과 드론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중고장터인 ‘어린이 꿈마켓’, 일러스트 전시와 플리마켓도 운영된다.환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ESG장난감마켓’에서는 고장 난 장난감을 고치거나 폐장난감을 다른 장난감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폐장난감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새활용 체험도 진행된다. 행사장 푸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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