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임라라 분노 "꼴 보기 싫어" [슈돌][★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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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방송인 손민수의 부상으로 아내 임라라가 홀로 육아를 하게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편으로 꾸며져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강단둥이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민수는 목발을 짚고 부상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육아하다가 갑자기 저녁에 너무 답답해서 친구들과 연락해서 풋살을 하러 갔는데 공을 딱 잡는 순간 뭔가 뚝 하더라. 뭐지 병원에 갔는데 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끊어졌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손민수는 아기를 안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됐고, 임라라는 "사실 울고 싶은 건 저다. 새벽에 아기들 혼자 케어하고 있다"라며 착잡한 모습을 보였다. 또 손민수의 재활에 대해 "재활도 6개월 넘게 걸린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새벽에 일어나 아기들을 혼자 케어하고, 틈틈이 손민수의 케어까지 나섰다. 임라라는 "아빠 꼴 보기 싫다"라고 토로했고, 손민수는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였다.

임라라는 "둘 다 새벽부터 깨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누구 때문에 성질이 나서 죽겠다"라고 말했고, 미안한 손민수는 휠체어를 타고 아기를 안으며 도우려 했지만, "진짜 미안한데 조금만 밀어줄 수 있냐"라고 말해 임라라를 화나게 했다.

임라라는 손민수에게 "내가 가지 말라고 했지? 그런데 뭐라고 했냐"라며 분노했고, 손민수는 "꼭 가야 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풀이 죽어 말했다. 이어 임라라는 "육아 스트레스를 왜 풋살로 푸냐"라고 덧붙였다.

결국 손민수는 임라라와 함께 각서를 쓰며 앞으로의 운동 자제와 함께 건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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