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해 연봉 166억원…423억 메시 이어 MLS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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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 중 손흥민(LA 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ettyImages)/코리아

지난 2월 2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 중 손흥민(LA 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ettyImages)/코리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선수들 가운데 손흥민(LA FC)이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연봉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다.

12일(현지 시간) BBC는 MLS 선수협회 자료를 인용해 손흥민이 올 시즌 1115만2852달러(약 166억 원)의 보장 연봉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 액수는 지난달 중순을 기준으로 연간 기본급에 계약금과 보장 보너스 등을 계약 기간에 따라 연간으로 환산한 연평균 보장액이다. 여기에는 선수가 개별적으로 후원사와 체결한 계약에 따른 보상은 포함되지 않아서 실제 선수가 버는 돈은 더 많을 수 있다.

2015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던 손흥민은 지난해 8월 LA FC에 공식 입단했다. 당시 손흥민의 이적료는 2600만 달러(약 388억 원)로, 역대 MLS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올 시즌 손흥민보다 많은 연봉을 받는 유일한 MLS 선수는 메시로 나타났다. 메시의 올해 보장 연봉은 2833만 달러(약 423억 원)로, 손흥민보다 약 2.5배 높다.

1000만 달러를 넘는 선수는 메시와 손흥민 두 명뿐이다. 3위인 로드리고 데 파울(인터 마이애미)은 968만 달러(약 145억 원)를 받는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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