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에콰도르 출신 22세 미드필더 바스케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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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에콰도르 출신 22세 미드필더 바스케스 영입

손흥민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가 전력을 보강했다.

LAFC는 2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에콰도르 세리에A(1부리그) 오렌세SC에서 뛰고 있던 미드필더 세르히오 바스케스(22)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30시즌까지이며 2030-31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포함됐다. 바스케스는 국제이적동의서(ITC)와 P-1 비자를 받는 대로 U-22 이니셔티브 선수 자격으로 외국인 선수 쿼터를 차지할 예정이다.

LAFC가 에콰도르 출신 미드필더 바스케스를 영입했다. 사진= LAFC 공식 X

LAFC가 에콰도르 출신 미드필더 바스케스를 영입했다. 사진= LAFC 공식 X

수비형 미드필더인 바스케스는 오렌세SC에서 유소년 시절부터 성장해 한 팀에서 줄곧 뛰어왔다.

2023년 1군 데뷔,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서 91경기(선발 76경기)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했다. 2026시즌에는 리그 2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4골 3도움 기록하며 주전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었다.

존 토링턴 LAFC 축구 운영 부문 사장은 “세르히오는 뛰어난 재능을 갖춘 젊은 미드필더로 강렬한 플레이 스타일과 다재다능함, 수준 높은 볼 컨트롤 능력은 우리가 추구하는 경기 방식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는 에콰도르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으며, 우리 구단에서 계속해서 성장하며 팀의 우승 도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말을 전했다.

LAFC는 이전에도 에콰도르 출신 선수들을 영입해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 수비수 디에고 팔라시오스와 미드필더 호세 시푸엔테스는 LAFC에서 204경기의 MLS 정규 시즌 경기를 소화했다. 여기에 미드필더 헤그손 멘데스는 2022년 LAFC의 MLS컵 우승에 기여했고 2022 월드컵에서 에콰도르 대표로 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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