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 조선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송혜교와 이종석의 공통점이 공개된다.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당대 스타들을 배출한 원조 오디션의 정체가 밝혀진다.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산업과 패션, 스타 마케팅의 연결고리가 흥미롭게 풀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혜교, 이종석, 고준희, 설현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오디션이 공개된다. 해당 오디션은 선경그룹의 교복 브랜드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로, 당시 삼성 제일모직 ‘엘리트’와 경쟁하며 교복 시장과 스타 마케팅을 동시에 이끌었다.
출연진은 각자의 교복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을 공유한다. 이경규의 중학생 시절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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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사 이야기 역시 이어진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SK그룹이 과거 섬유 회사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선경직물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의 변화 과정이 조명된다.
삼성의 패션 역사도 언급된다. 이경규는 과거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이건희 회장을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 입고 있던 옷이 이 브랜드였던 것 같다”고 말한다. 제일모직이 선보인 브랜드와 고급화 전략도 함께 소개된다.
섬유 산업과 패션, 그리고 스타 탄생의 연결고리를 짚어보는 ‘모던인물사 미스터.리’ 최종회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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