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인 흉기 난동에 북아일랜드 '반이민' 폭력 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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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반이민 시위가 버스와 집에 불을 지르는 폭력 시위로 격화하고 있습니다. 수단 국적의 이민자가 백인 남성에게 흉기로 중상을 입힌 사건 때문입니다. 한여혜 기자입니다.【 기자 】 한 무리의 사람들이 불타는 쓰레기통을 넘어뜨려 버스에 불을 붙입니다. 거센 불길에 휩싸인 주택에서는 주민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긴급하게 탈출합니다.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벌어진 '반이민' 시위가 격화하며 거리 곳곳이 불바다로 변했습니다.- "그들을 집으로 보내라!" 지난 8일 벨파스트의 한 주택가에서 수단 국적 이민자가 백인 남성을 흉기로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건이 이번 시위의 발단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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