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부터 '양촌리 회장'까지…영원한 국민 아버지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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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인은 60년 넘게 드라마와 교양 프로그램 등 TV는 물론 영화, 연극에 유머집 주인공까지 넘나들며 대중 문화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여러 세대를 웃기고 울린 시대의 어른이자 국민 아버지로 살아온 고 최불암 씨의 삶을 최형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1967년 28살의 나이에 드라마 수양대군에서 김종서 역할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고 최불암. 젊은 시절부터 장년층 연기를 선보였지만, 그덕에 배우 최불암을 상징하는 한국 특유의 아버지상이 만들어졌습니다. 한국형 수사물의 시초이자 18년 동안 방송된 드라마 '수사반장'에서는 박영한 반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인터뷰 : 최불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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