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 뒤 화장실서 의식불명…18세 고교생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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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킥복싱 체육관에서 스파링하던 남자 고교생이 휴식 시간에 의식불명으로 쓰러진 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오늘(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 A 킥복싱 체육관 화장실에 B(18)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체육관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평소에 취미로 종종 A 킥복싱장에 오던 B군은 이날 복싱 동호인인 20대 남성 C씨와 2분씩 6회 규정으로 스파링하고 있었습니다.킥복싱장 관계자는 B군이 휴식 시간에 잠시 화장실에 간다고 자리를 비운 뒤 돌아오지 않자 화장실에 찾아가 B군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군은 의식이 없고 호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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