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복귀’ 이강인·‘뮌헨 경쟁’ 김민재…유럽축구 새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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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마인츠서 6번째 시즌 맞아 황인범·오현규는 각 리그 첫 경기 앞둬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박수치고 있다. 2026.08.09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이강인(25)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스페인 무대에 나선다.아틀레티코는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말라가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갖는다.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첫 공식전부터 홈 데뷔전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을 맞았다.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를 거쳐 발렌시아, 마요르카 등에서 스페인 1군 무대를 경험했다.2023년 PSG로 이적한 이후, 3년 동안 리그1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을 경험하며 가파르게 성장했다.측면 자원은 물론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MLS)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프랑스)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 아틀레티코의 선택을 받아 다시 스페인 무대를 누비게 됐다.아틀레티코는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삼대장으로 평가받는데, 이번 시즌 이강인을 앞세워 우승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한국 남자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는다.2023~2024시즌 처음 독일 무대를 밟은 그는 지난 몇 년간 주전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다.2026~2027시즌도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단 타와의 경쟁이 예상되지만, 자신만의 강점으로 주전 자리를 꿰차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뮌헨은 15일 오후 10시30분 라이프치히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23일 오전 3시30분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을 통해 본격적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대표팀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성(34)은 마인츠 소속으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그는 지난 2021년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이후 꾸준하게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마인츠는 15일 오후 10시30분 본머스(잉글랜드)와 연습 경기를 가진 후, 23일 오후 10시30분 파우에프베 1921 크리쇼와 2026~2027시즌 DFB-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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