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간다며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남긴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에서 새 시즌을 맞이한다.
최근 이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본 엔젤스’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푸본 엔젤스’는 대만 프로야구(CPBL) 푸본 가디언즈 응원단이다.
앞서 지난달 21일 이주은은 SNS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LG에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승의 순간까지 함께해 행복했다”며 팬들과 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라며 “현장에서 힘이 되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이주은은 2024년 기아 타이거즈 소속 당시 ‘삐끼삐끼 춤’으로 주목받았다.
삐끼삐끼춤은 일명 ‘삼진아웃송’으로 불리며, 기아 타이거즈 투수가 상대 팀 타자를 삼진 아웃시켰을 경우 치어리더들이 일어나서 추는 춤이다.
특히 이주은은 앉아서 화장을 고치다가 타자가 삼진을 당하자 일어나 무심하게 이 춤을 추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탔다.
이후 이주은은 대만에 진출해 화제가 됐고 2025년 LG 트윈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을 병행했다.
그는 서로 다른 팀(기아, LG)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해 팬들은 이주은을 ‘승리요정’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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