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 중기부 ‘글로벌팁스’ 최종 선정… 해외 데이터센터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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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시리즈A 투자 이어 초격차·글로벌팁스 연달아 이름 올려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인 기반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본격화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기업 ‘시너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팁스(Global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시너지 CI (왼쪽) 및 글로벌팁스 로고. 시너지 제공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 솔루션 기업 시너지(대표 장권영)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팁스(Global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팁스는 해외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2019년 설립된 시너지는 AI를 활용해 전력 품질과 에너지 효율을 관리·안정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에너지 테크 기업이다. 2024년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와 글로벌팁스에 잇따라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시너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지능형 전력 운영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해외 실증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법인과 샌프란시스코 사무소를 거점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정부가 지난 7월 ‘AI 데이터센터 국가 전략 산업화’를 구상하고 18.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 솔루션의 수출을 추진 중인 점도 호재다. 시너지는 민관 협력체인 ‘AIDC 얼라이언스’의 공급분과위원회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장권영 시너지 대표는 “이번 글로벌팁스 선정을 계기로 해외 실증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에 맞춰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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