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11년 만의 방한…엔터·화장품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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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10.30 10:47 수정2025.10.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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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사진=XINHUA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사진=XINHUA

장중 엔터테인먼트와 화장품 업종의 주가 강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이브는 전날 대비 1만4500원(4.69%)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33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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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신민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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