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엔터테인먼트와 화장품 업종의 주가 강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이브는 전날 대비 1만4500원(4.69%)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33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JYP Ent.
입력2025.10.30 10:47 수정2025.10.30 10:4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장중 엔터테인먼트와 화장품 업종의 주가 강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으로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이브는 전날 대비 1만4500원(4.69%) 오른 3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33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JYP Ent.
신민경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신민경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트럼프-시진핑 회담 확정에 3대지수 강세 [뉴욕증시 브리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다음 주 만난다고 백악관이 확정한 가운데,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강세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中 드림콘서트 등 공연 줄줄이 취소…상승장서 소외된 엔터株 [종목+]
엔터테인먼트 관련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던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가 사그라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방탄소년단(BTS...
"한화오션 왜 이래?"…미·중 갈등 불똥에 조선주 개미들 '패닉' [종목+]
조선주와 해운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해운 분야에도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된 불똥이 튀면서다. 중국이 제재의 칼날을 직접적으로 겨눈 조선주 주가는 무너졌고, 해양 분야에서의 갈등을 해상운임 인상의 구실로 삼을 수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