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13살 어린' 새 멤버 영입에 심경 고백 "용기 많이 필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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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새 멤버를 영입해 돌아온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샤넬백 150만원에 건진 알뜰살뜰 전효성 가성비 전셋집 싹-다 최초공개(순탄수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은 전효성 집에 방문해 그의 집을 둘러봤다. 이후 장영란은 전효성에게 근황을 물었다.

전효성은 "회사 문제가 살짝 있어서 강제로 쉬었다. '연예인 안 하면 뭐 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족들이랑 또 시간 보내고 반려동물 자격증도 땄다"며 "재작년부터 오랜만에 무대를 하고 싶어서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전효성과 함께 컴백한 시크릿 멤버 징거, 예빈이 등장했다.

징거는 시크릿 활동 당시를 회상하다 "연예인병 왔었는데 다행히 빨리 고쳤다. 대중들이 멀어지는 거 보고"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시크릿 새 멤버인 예빈은 "02년생, 25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효성은 "저는 89고 (징거는) 90이다. 저랑 13살 차이"라고 밝혔다.

예빈의 팀 합류 과정도 공개됐다. 예빈은 "JTBC 보컬 서바이벌 나간 적 있었는데 데뷔하려는 팀이 무산됐다. 근데 전효성이 그걸 봤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은 "제가 '데뷔 무산' 기사를 봤다. 그래서 그 방송을 찾아봤는데 예빈이가 괜찮아 보였다"고 전했다.

전효성은 예빈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아기가 있더라. 깍듯하게 인사하더라. 그 자리에서 보컬 테스트를 했는데 너무 잘했다. 기존 시크릿이랑 잘 묻어나면서 영 파워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효성은 새로워진 시크릿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다시 돌아오는 데 용기가 많이 필요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시크릿을 궁금해하지 않을 수 있고, '인제 와서 새 멤버까지 뽑아서 컴백하는 거냐'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예쁘게 계속해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Secret Flavor)'를 발매했다. 이는 시크릿이 12년의 시간을 넘어 잊고 지낸 소중한 추억들을 되새기는 앨범이다. 시크릿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앨범 전반에 빼곡히 담겨있는 가운데, 새 멤버 예빈이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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