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람♥’ 지상렬 “래퍼 G.C 해머, ‘살림남’·마이티마우스·경리 덕”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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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래퍼 ‘G.C 해머’로 20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지상렬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를 통해 20년 전 활동했던 래퍼 부캐 G.C 해머를 다시 소환했다.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소주밤’ 피처링에 경리와 함께 참여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출연과 KBS 2TV ‘뮤직뱅크’ 무대까지 연이어 도전했다.지상렬은 “20년 전 ‘얼굴 없는 래퍼’인 G.C 해머로 활동한 후 어느덧 20년이라는 인생 마일리지가 흘렀다”며 지난 3개월간 새로운 도전을 함께한 ‘살림남’ 제작진과 출연진, 마이티마우스와 경리 등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무엇보다 지상렬은 ‘소주밤’ 피처링에서 직접 랩 작사에도 참여했다. ‘너흰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다’라는 가사를 쓴 배경에 대해 그는 “평소 시집을 좋아해서 동기화가 된 것 같다”라며 최근에는 강원석 시인의 ‘너에게 꽃이다’를 즐겨 읽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8일에는 그동안 꿈꿔왔던 ‘뮤직뱅크’ 무대에도 올랐다. 지상렬은 “내가 불편하면 보는 사람도 불편하기 때문에 무대에서 신나게 즐겼다”며 “‘저 삼촌, 곧잘 하는데?’라는 반응을 얻었으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G.C 해머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 지상렬은 마이티마우스, 경리와의 호흡에 대해 “우리는 모두가 원팀이었다”라며 “자연스러운 인연 메이드, 협업은 앵콜”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주밤’ 말고 ‘와인밤’, ‘양주밤’, ‘막걸리밤’ 계속 쭉”이라며 추가 협업에 대한 바람도 유쾌하게 드러냈다.‘살림남’에 대해서는 “내 인생의 이것저것을 많이 찾을 수 있게 해준 ‘보물찾기’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G.C 해머를 다시 꺼내든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지상렬이 G.C 해머로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비하인드는 10월 3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공개된다.● 다음은 지상렬 일문일답 Q. 먼저 ‘살림남’을 통해 ‘G.C 해머 컴백 프로젝트’를 선보인 소감이 궁금합니다.처음으로 G.C 해머라는 ‘부캐’를 선보인 뒤 어느덧 20년 인생 마일리지가 흘렀는데, 새롭게 컴백한 G.C 해머가 시청자분들께 TV 한 페이지에서 어떻게 어필될지 저도 궁금합니다.Q.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분의 도움을 받았는데, 가장 고마웠던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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