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장에 김미영 전 금감원 부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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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위 단독 추천…내달 말 취임 전망
첫 금감원 출신 원장…여성·내부 승진 상징성

  • 등록 2026-03-25 오후 2:28:25

    수정 2026-03-25 오후 2:28:25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미영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정보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김 전 부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후보자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와 총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내달 말이나 5월 초 취임할 전망이다.

김 전 부원장은 금감원 내부 출신 첫 여성 부원장으로, 자금세탁방지실장과 여신금융검사국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검사·감독 전문가다. 특히 보이스피싱 조직이 자주 사용하는 가상 인물 ‘김미영 팀장’과 이름이 같아 ‘김미영 잡는 김미영’으로 불리며 대외적으로도 인지도를 쌓았다.

서울여상을 졸업한 뒤 한국은행에 입사해 야간으로 대학을 다니며 경력을 쌓은 입지전적 인물로도 평가된다. 이후 1999년 금감원 출범과 함께 합류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21년 금감원 첫 여성 부원장에 올라 올해 초까지 재임했다.

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분산돼 있던 신용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종합신용정보기관이다.

그동안 금융위원회 고위직 출신이 원장을 맡아온 것과 달리 이번에는 금감원 출신 인사가 단독 후보로 추천되면서 인사 관행에도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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