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7세 연하 ♥문원과 웨딩촬영 스포했나.."가보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웨딩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거울 셀카를 담고 있다. 그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웨딩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촬영을 앞두고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지는 내년 상반기 중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했으나 이날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로써 코요태 멤버 김종민에 이어 신지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신지는 오는 26일 신곡 '샬라카둘라' 발매한다. 특히 이 곡은 예비 신랑 문원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