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눈 했어요~ 안 한 게 나아 금지” [스타스느스]

가수 신지가 솔직 당당한 ‘눈 성형’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눈 리모델링 했어여~”라는 멘트와 함께 귀여운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핑크색 토끼 자수가 박힌 니트를 입고 등장한 신지는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특유의 생기 넘치는 분위기 덕분에 ‘동안 비주얼’이 더욱 눈에 띄었죠.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다”면서도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힌다”는 솔직함은 오히려 팬들에게 더 큰 호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신지는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진다”며 미리 단단히 선을 그었고, “안 한 게 더 나아요”라는 반응은 받지 않겠다는 위트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습니다.
자연스러운 고백, 웃음 가득한 톤, 그리고 꾸밈없는 포스팅… MZ세대가 사랑할 만한 진정성 그 자체!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하다”며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스느스 한줄

“눈보다 더 빛나는 건 신지의 드립력ㅋㅋ”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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