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차량 지원…'신한 세이프 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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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한은행 제공][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학대 피해 아동의 이동 편의와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지원 사업 '신한 세이프 카' 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6회차 사업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쉼터 16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차량 1대씩 총 16대를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기아 레이 가솔린 모델이다. 보호아동 현황과 차량 지원 필요성, 운전 인력 확보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이 의료·심리 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등·하교 등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소화하도록 지원사업을 이어왔다.

초기 1~3회차에는 렌트 차량 29대와 유류비를 제공했다. 이어 4회차부터는 임대 계약 종료에 따른 이용 제한을 해소하고 쉼터가 장기적으로 활용하도록 차량 직접 구매 지원 방식으로 전환해 5회차까지 34대를 새로 지급했다.

신청 접수는 9월 7일까지 굿네이버스 사회공헌 공모 플랫폼 'THE좋은파트너'에서 진행한다. 공고일 기준 운영 중인 아동복지법상 학대 피해 아동쉼터가 대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량은 아이들의 치료와 교육,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필수 이동 수단”이라며 “피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회복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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