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포대 실 박음질 뜯다가 인내심도 뜯어진다…근데 그거 뭐지? [그거사전2]

1 week ago 26

기업 > 유통 쌀포대 실 박음질 뜯다가 인내심도 뜯어진다…근데 그거 뭐지? [그거사전2] [그거사전 - 107] 쌀 포대에 있는 뜯기 힘든 실 박음질 ‘그거’“그거 있잖아, 그거.” 일상에서 흔히 접하지만 이름을 몰라 ‘그거’라고 부르는 사물의 이름과 역사를 소개합니다. 가장 하찮은 물건도 꽤나 떠들썩한 등장과, 야심찬 발명과, 당대를 풍미한 문화적 코드와, 간절한 필요에 의해 태어납니다. [그거사전]은 그 흔적을 따라가는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고, 때론 유머러스한 여정을 지향합니다. 푸는 법을 알고 나서야 쉽지만, 모를 때에는 원수가 따로 없는 쌀포대 지대미싱. 온갖 블로그의 저작권을 피할 방법이 없어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 [챗GPT] 명사. 1. (韓) 지대 미싱(紙袋 ミシン), 마대 재봉, 포대 봉합 2. (美) SOM bag(sewn open mouth bag), 백 소잉(bag sewing)【예문】쌀 포대를 뜯겠다고 가위를 들고 오는 날 바라보는 장인어른의 눈빛에 실망감이 어린다. 3초 뒤 장인어른은 지대미싱 실을 완벽하게 풀었다.지대 미싱이다. 마대 재봉, 포대 봉합이라고도 한다. 지대¹=마대=포대, 미싱=재봉=봉합이라 세 단어를 바꿔가며 부르기도 한다. 3x3x3이라 도합 27가지 경우의 수가 나온다. 미싱은 일본식 영어 표현이다. 서양에서 재봉틀이 전래될 때 영어 소잉 머신(sewing machine)에서 정작 중요한 재봉이 날아가고 기계만 덜렁 남아 머신→미싱(ミシン)으로 발음이 바뀌었는데, 왜곡된 채로 한국으로 건너온 것이다.영어권에서는 SOM 방식으로 지칭하는데 sewn open mouth bag/sack(봉제 개구식 포대)의 약자다. 다만 SOM은 포장 업계에서나 쓰는 전문적인 용어에 가깝고, ‘포대 봉합’을 뜻하는 백 소잉(bag sewing) 표현이 일반적이다. ¹ 엄밀히 말하면 지대(紙袋)는 한자로는 종이로 만든 주머니를 의미하지만 사전적 의미는 좀 넓다. 표준국어대사전과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종이나 비닐 따위로 물건을 넣을 수 있게 만든 주머니’로 정의한다. 포대(布袋)는 베로 만든 자루, 마대(麻袋)는 굵은 삼실로 짠 큰 자루, 포대(包袋)는 종이, 베, 가죽 따위로 만든 커다란 자루를 의미한다. 이중에서는 포대(包袋)가 가장 포괄적인 개념이다. 다양한 분말·알갱이 재료를 포장할 때 사용하는 지대미싱. [endpak.com] 곡물, 소금, 사료, 비료,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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