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이 갤러리로"…신세계사이먼, '야외 조각 전시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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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된 조각상과 고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지난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된 조각상과 고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야외 조각 전시 페스타' 시즌 2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여주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시즌 1을 진행했던 이 행사는 올해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 크라운해태제과 아트밸리와 협업해 전신덕, 김태수, 심정수 등 국내 유명 조각가를 포함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총 83점을 전시한다.

작품은 25일부터 각 점포 야외 광장과 쇼핑 스트리트 곳곳에 배치된다. 작품 소개 명패도 함께 제공돼 관람 편의성을 높인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시 기간 동안 '지붕 없는 갤러리'로 변모하고, 고객들은 쇼핑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수준 높은 조각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내년 3월까지 1년간 이어진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울렛의 넓은 야외 공간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쇼핑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쇼핑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신세계사이먼의 차별화된 '아트 리테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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