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여름 달군 뒤 롤라팔루자 메인 무대 출격

2 days ago 1

사진제공 |  MBC

사진제공 | MBC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아이들이 중독성 강한 서머송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군 뒤 글로벌 무대로 향한다.

아이들은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9집 ‘We made’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이들은 2주 동안 타이틀곡 ‘Gimme Dat Love’를 비롯해 선공개곡 ‘Crow’, 수록곡 ‘Morning’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드러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여름 분위기를 살린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음악방송 밖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신곡 라이브를 선보였고, 유튜브 콘텐츠 ‘맞춘다카니’, ‘성찬의 에터뷰’ 등에 출연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해외 반응도 뜨거웠다. 글로벌 매거진 유포리아는 ‘Gimme Dat Love’의 휘파람 소리와 떼창,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호평했다. 아이들은 글로벌 콘텐츠 ‘Phone A Fangirl’에도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멤버들의 호흡을 보여줬다.

음원과 숏폼 성과도 눈에 띈다. ‘Gimme Dat Love’는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텐센트 뮤직 한국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국내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일간 쇼츠 인기곡 4위에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후렴구 ‘LO-O-O-O-VE’를 활용한 숏폼 영상은 게시 열흘 만에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사랑을 끌어당기는 주파수’ 등 재치 있는 콘텐츠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국내 활동을 마친 아이들은 다시 해외 팬들과 만난다. 8월 2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MACAU’는 예매 시작 직후 매진됐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같은 달 30일 추가 공연도 확정했다. 아이들은 이틀간의 마카오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에 앞서 이달 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메인 무대에도 오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