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힙하고 섹시한 하우스 파티…‘D-7’ 컴백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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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힙하고 섹시한 하우스 파티…‘D-7’ 컴백 기대 상승

그룹 i-dle (아이들)이 하우스 파티 분위기의 추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앨범 ‘We ar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 추가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다섯 멤버가 거실 소파에 모여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아늑한 실내 분위기가 하우스 파티의 감성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더불어 개인 콘셉트 포토 속 미연은 오픈 숄더가 포인트인 회색 니트 원피스와 목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민니는 트위스트 볼레로와 시스루 니트 팬츠로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조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한 소연은 털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고, 우기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블랙 후드 스타일링으로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슈화는 젖은 헤어와 시크한 눈빛으로 프렌치 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 미니 8집 앨범 ‘We are’ 발매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큐비스토리(CUBI STORY)’에서 이벤트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총 7일간 열리며 큐비스토리 자체 제작 이벤트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이들의 신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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